국립 인천대학교 교수들이 차기 총장 최종 후보자가 교육부 심의에서 탈락한 사태와 관련해 대학집행부와 이사회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.
김철홍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등 인천대 교수 12명은 총장선거가 구성원 간 갈등은 물론 흑색선전과 고소·고발이 난무하는 난장판이 됐다며 총장선거제도 개선을 위한 TF 구성을 요구했습니다.
총장 예비후보자 평가에서 3위를 한 이찬근 교수가 최종 후보가 선출되면서 학내 구성원간 논란이 일기 시작한 인천대는 이 교수가 지난달 교육부 인사위원회 심의에서 낙마하면서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.
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
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8071514222523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